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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똑똑한 뇌 사용법 , 안데르스 한센의 인스타 브레인 (자청님의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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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지식의 알쥐입니다. 

 

오늘은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인스타브레인 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자: 안데르스 한센

 

 

이 책을 스타트로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서적들을 다 읽어보리라 마음을 먹기는 했습니다.!!

하루 2시간 읽기, 2 시간 쓰기, 자청님은 이것을 통해 커다란 성장을 했다고 하셨는데요.

 

하루 2시간. 책읽기는 어쩌면 무리 인가 ㅜ

30분이라도 읽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책에 손을 많이 대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점이 장족의 발전이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가!!!!

세 가지를 요약해보고자 합니다. 

 

 

    ▶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줄 기적의 치료제,  운동

 

출처:픽사베이

 

직장인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불안까지 동반한 다소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이 스트레스가 가중되는데요. 그럼 어떻게 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다소 식상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현대의 사람들은 선조시대 , 거슬러 올라가 수렵채집 시대의 선조들보다 훨씬 덜 움 진인 다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디지털 시대의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매일 아침마다 휴대폰을 보고,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많이 걸어 다닐 필요가 없으니깐요.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그다지 없다.. 장기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심리적 문제,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 폭력적인 태도, 분노조절장애 등.. 다양한 형태로 문제가 나타나는데요, 그러니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돈 안 드는 방법이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럼 얼마나 운동이란 걸 해야 하는가? 책에서는 6개월 동안 최소 52시간을 움직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걸 일주일에 얼마나>  약 2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또다시 2시간이 힘들면 45분씩 쪼개서 일주일에 세 번을 운동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처럼 격한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산책 또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걸어 다니는 정도로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줄 최고의 방법. 운동이었습니다. 

 

 

       행복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출처:픽사베이

 

행복은 당연한것이 아니라니. 참으로 불행한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순간을 돌아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을 받는 그 순간만 기쁘고, 어떤 행복의 순간은 찰나인 것 같습니다. 그 순간을 지나면 다시 원래의 감정으로 돌아오니깐요!!!

 

책에서 행복이 당연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해서 그런다고 합니다.

진화적으로 행복한 호모 사피엔스는 생존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생존확률!!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간 허무)

`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복한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라는 원칙으로 무장하는 게 더 생존에 적합하기 때문인데요. 순간의 행복을 지나쳐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게 만들어 계속해서 행동하도록 만들기 위한 장치였다라는 정도입니다. 자연은 현재의 빠른 정보화 세계를 적응하는데 더딘 것이고. 그러니 자니 선조시대의 조상처럼 현대인은 불안하고 초조한 그런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위협한 상황이 없는데도  위협은 없는지 여전히 살피게 된다고 합니다. 

 

자연이란 참.. 잔인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호모 사피엔스가 우리 선조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그렇다고 현대인들이 불행한 운명은 아니니깐. 이 와중에 다행이라고 할까요?!  정신적 건강을 해 치치 않기 위해 늘 예방하라고 합니다.

 

운동하고, 사회관계를 맺고, 디스플레이 사용을 제한하고, 잠잘 자고,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하죠

 

 

      디지털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안전수칙은?!!

 

책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제한하고, 청소년들은 이 디스플레이 사용의 증가로 인해 우울증도 함께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우울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성인, 청소년 할 거 없이 모두들 휴대폰, 노트북, tv 시청을 자제하는것이 인간의 삶에 훨씬 즐거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책에서 알려주는 디지털 세계에 있는 우리들을 위한 안전수칙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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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체크하자

 

휴대폰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지,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려주는 앱을 깔고 한번 체크해보라고 합니다. 하루에 기본 얼마나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저도 앱을 깔아봤습니다

 

이런 앱이 있는지 생각조차 안 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다급하게 한번 깔아봤습니다

 

  2. 손목시계를 구입하자

 

사실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는 저 역시 손목시계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저자는 손목시계를 차고 있으니 굳이 휴대폰으로 시간까지 체크하지 말자, 이 의도는 덜 사용하라는 말이겠죠.

 

  3.  1-2시간 휴대폰을 꺼놓자

 

하루에 1-2시간 정도는 휴대폰을 꺼놓고 멀리 둬보자. 아 이것 정말 쉽지 않지만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4.   스크린 타임 제한을 걸어놓고 휴대전화를 잘 때는 멀리 두자

 

휴대폰 사용시간을 2시간 제한 걸 어두 거나, 잘 때는 꺼놓거나 멀리 두라고 합니다. 그럼 알람은?

자명종을 따로 사던지, 휴대폰에 모든 기능을 맡기지 말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용은 블루라이트를 나오게 하고 이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까지 분비한다고 하니  휴대폰을 보면 배가 고픈 이유가 있었습니다.

살을 안 찌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빠르게 책을 읽어봤는데요. 인스타 브레인은 참으로 다양한 내용이 있으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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