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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0일동안의 여정, 한달 자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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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지식의 알쥐입니다.

 

오늘은 제가 참가하고 있는 한 달 어스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가하면서 30일 동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고 싶은가요? 그런데 계획대로 글이 안 써진다고요? 그러면 한달어스의 한 달 동안 글쓰기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는 걸 권유해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글을 쓴다라는 행위자체가 정말 게으르면 안되는 거더라구요. 부지런해야하고, 1 일 1포스팅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보통 굳은의지가 있지 않고서야 그 도전에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이번기회를 통해 실패할지,, 아니면, 성공할지.. 궁금하지만, 꼭 성공하리라 다짐해봅니다. 화이팅 !!!

 

오늘은 0일 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나요?

 

저는 현재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따고 취업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 삼라만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면서 저만의 책을 향후 출판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길 꿈꿉니다.  또한 저 역시 다른 사람의 좋은 영향으로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것들이 나에게 적합한 일인가에 대해 무척이나 고민하며 살아온 것 같습니다. 가슴이 뛰고, 힘들어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  이것이 늘상 제 삶의 화두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고자 여러가지 일들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여정가운데 가장 좋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책이라는 친구를 얻게 된건데요, 변하지 않는 것, 진리, 이러한 것들이 숨겨진  책 속의 보물들을 찾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삶이 찌들고, 힘들 때, 용기가 안 나고 어디로 숨어버리고 싶을 때. 나에게 힘을 내라고 위로를 건네준 건 친구, 가족, 지인들 사람들도 있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건 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상담직을 준비하면서 여러강의를 듣다보니 책도 하나의 심리치료법이 될수 있더라구요, 이미 영국에서는 독서치료법이 하나의 치료법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by 도스토옙스키

 

책들을 통해 위대한 위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행적을 보며, 저만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책을 읽는 인풋을 통해 글을 쓰는 아웃풋을 계속 실행해서 언젠가는 저만의 책을 내보리라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 한 달 어스에 참가하는 이유는?

한달어스에 참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의 게으름이지 싶습니다.  누구나 힘들고 지칠때면 쉬고 싶을텐데.. 그런걸 극복해보자. 이곳을 통해서 30일동안 쭉 글을 써보자라는 심정으로 이곳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책제목인데, "더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라" 라는 제목이 생각납니다. 한달어스의 동료들과 함께 한다면,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1일 1포스팅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요. 하루에 한 번은 글을 써야 하는 에너지가 습관처럼 장착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제일 힘들일이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혼자만의 싸움이 가장 어려운 법이잖아요 !!

 

그래서 좀 더 확실한 방법으로 한 달 어스의 자유 쓰기에 도전하게 되었고, 한 달 동안 저와의 싸움에서 이기고자합니다.

 


  •  30일의 여정에서 어떤 동료가 되고 싶은가? 

 

프렌즈라는 시트콤 보신적 있으시죠? 좀 오래된 시트콤인데, 영어 쉐도잉 공부하는데 굉장히 많이 쓰였죠. 저도 프렌즈로 공부한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6명의 남녀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았는데요,  그냥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친구이자 동료가 된다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스콤의 제목처럼 30일의 여정 동안 함께 멀리 나아가고자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혼자만의 싸움은 힘겨울 테지만, 함께 하는 싸움이라면 좀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이 여정에 동참한 동료들에게 응원하며 저 역시 응원을 받고 싶기도 합니다. 모두 30일의 여정을 무사히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도전이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성공한다면 기쁨도 두배가 되지 않을까 믿어봅니다.

 


  • 30일 동안 몇 시에 실천을 인증할 예정인가요?

 시간을 정하고 하는 편이 아니라 , 하루 동안에는 실천할 예정입니다  keep going!!

 

 


  • 성공적인 30일 완주를 위한 각오

로마제국의 16대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영혼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소위 정신이라고 부르는 것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보아라. 어린아이의 영혼인가? 혹은 폭군의 영혼인가? 포식자? 아니면 그 먹잇감의 영혼인가? 

 

좋은 영혼을 유지하기 위해서, 머릿속의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고자 각자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겁니다. 저에게는 그방법중 하나가 글쓰기입니다. 글을 쓰는 행위자체가  나만의 영혼을 찾아가는 길, 내 영혼을 길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질문하고, 공부하고 반성할 예정입니다. 진리와 깨달음을 위해 책을 읽고, 글을 통해 내면의 아이를 성숙시킬 것입니다. 

 

또, 몸관리에도 신경을 쏟을 예정입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예전에도 무리하게 목표를 잡고, 그것을 실행하고자 밤을 새며 작업을 했었는데,  오히려 그런것들이 글을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사라지게 만들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과 영혼의 지배자인 몸을 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튼튼한 몸을 만드는 것도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고, 몸을 지켜가며 이 여정에 동참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들이 없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의 법칙!! 그 시간들이 겹겹히 쌓아져야 언젠가 달콤한 성공을 맛볼 수 있을 겁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과연 할 수 있을까 의심도 들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다 함께 여정을 간다면  "더 멀리 ,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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