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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바시 영상을 보고 (이규빈 하트시그널출연자,충동을 성과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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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지식의 알쥐^^입니다.

생각처럼 하는 일이 쉽지 않을 때, 시간만 축내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 동기 부여 영상을 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오늘은, 저 역시 동기 부여 영상을 보고 힘을 낸 영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세바시에 출현해 강의를 한 이규빈 씨 (하트 시그널 2 출연자, 현재 국무조정실 사무관, 인플루언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는 " 충동을 성과로 만드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요, 

 

인플루언서란 어떤 사람일까요? 첫 문장을 던지며 강연이 시작됩니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 운동을 열심히 해 건강을 지키는 사람, 독서를 꾸준히 하며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자신의 지인들을 진정한 인플루언서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인플루언서라고요, 곧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을요!!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연예인이나, 셀럽들을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정말 제 주변의 저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지인들을 생각해보니 그들 역시 인플루언서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이규빈 님 역시 인플루언서로서.. 현재 활동 중이신데.. 그는 냉정과 열정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강의를 있어나갔습니다.

 

 

우선 열정적으로 목표를 정해라.

 

열정적으로 ,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들로 목표를 정하라고 하였습니다. 자신 역시 행정고시를 선택한 이유도 굉장히 충동적이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며 진로를 찾다가,  종량제 봉투가 사무관 한 명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공무원으로 꿈을 전향했다고 합니다. 공무원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행정고시를 준비하게 되고, 그 행정고시가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공부를 해야 붙는지도 모른 체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일들이라서일까? 아무것도 모른체 시작을 하면서, 두 번이나 낙방을 했지만, 그렇게 준비한 것들이 다시금 발판이 되어 행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충동은 선물이자, 삶의 나침반이 될 수 있다. 

 

강연에서는 충동이라고 생각하면 빨리 식어버리고, 포기해버린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 그것은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 엄청난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도합니다.  즉 가슴뛰는 일을 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충동적으로 일을 한다면 그르치지 않을까 조바심이 나기도 하는데 , 오히려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하며, 삶의 나침반이 될수 있다는 말이 의아하기도 하면서 고객을 끄덕이게 되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과,  억지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의 엄청난 다른 결과물을 내기도 하는 것을 보면 진정으로 하고 싶고, 충동적이지만, 자신의 마음에서 끌어낸 일이라면 더 열정적 일수 있다는 것, 그래서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규빈 님 역시 하트 시그널 출연을 결심했을 때에도,, 그렇게 출연자가 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니 하마터면 출연하지 못했을 뻔 싶기도 하였는데요, 어느 날,  술을 먹고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어떤 용기로, 어떤 충동적인 마음인지 몰랐지만. 새벽 3시 44분쯤 하트 시그널 PD분께 자신이 꼭 출연하고 싶다는 간곡한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미 출연진이 다 차서 참여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후였지만, 이상하게 그날,, 한 번 더 용기를 내어서 자신이 참여해보리라는 메일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하트 시그널에 출연하게 되었고, "내게 와 영주"라는 유행어를 내놓고, 수많은 여성분들에게 인기를 받았던 사실을 보면 참으로, 충동적인 일들이 이러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충동적인 것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기도 하고, 엄청난 결과를 내놓기도 하니깐요.!!

 

충동적으로 결정하였더라도, 냉정하게 실행하자.

 

마지막으로 냉정과 열정이란 부제의 한 쪽 편인 냉정에 포커스를 둔 강연의 절정은, 충동적으로 결정하였더라도 , 냉정하게 실행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충동이 성과를 내는 방법의 근거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뜨겁더라도 쉽게 식어 버릴 수 있는 충동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끈기 있게 실행해야, 그 결과물을 내 앞으로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사실을요...

이 말에 적극 동감하는데 충동적인, 열정적인 결정들을 많이 해봤지만. 열심히 해나가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용두사미로 끝내서는 안 되고, 마지막까지 그것을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규빈 님 역시 행정고시를 준비할 때 10시간 이상 공부해야 붙는다라는 전설적인 말을 실행하느라고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5시간 공부하는 것도 힘들었다며,, 공부의 시간을 늘리고자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모의고사 시험을 칠 때 긴장을 하기 마련인데. 긴장 때문에, 모의고사를 잘 못 본 날, 어떻게 해야 시험을 잘 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 결과, 피곤 한순간에도 집중력 끌어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일어나서 모의고사 시험 쳐 보기 등 약점을 극복하고자 오버스러울 수 있지만 그러한 방법들로 약점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저 역시 공부를 하는데 하루에 5시간만 해도 머리가 쥐가 나긴 하는데,ㅜㅜ 이규빈 씨 말처럼 다양한 방법들로 공부시간을 늘려보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기 싫을 때는 1시간도 하기 힘든데,..) 동기부여 영상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합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환경이 사람을 바뀌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집어넣는다거나, 냉정하게 이것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조금은 불편하게 만들어야 효과를 더 좋게 끌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세바시 강연, 이규빈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Qr-v-8sY28

 

 

강연의 막바지에 이규빈님이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제 강의를 듣고 한분이라도 변화한다면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회를 변화시키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이규빈 님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가신것 같습니다. 저에게 영향을 미치셨으니깐요.. ^^ 다른분들께서도 저처럼 인플루언서 이규빈님의 영상으로 동기부여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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