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쥐입니다.
오늘은 경북도청과 , 안동 국수집, 예천에 있는 카페 봉덕 창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동과 예천을 투어 한 날이네요~
경북도청은 처음 가봤는데요,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경북도청 안쪽으로 산책하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경북도청이 원래는 대구에 있었는데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크게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TMI방출)
정자도 보이더라고요~!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건물이 예사롭지 않던데요~ 크기도 크지만 조형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미술관에 온기분이 들었네요~ 탑도 있었습니다.
들어보니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중간중간에 나와서 산책할 정도 산책코스로 좋더라고요~
궁궐 지붕형태를 띠고 있어서 마치 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네요~스케일이 커서 엄청 놀랐습니다. (의식의 흐름처럼 경복궁에도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는 마음!)
어느 정도 구경했으니 먹으러 가야죠~@@
경북도청 근처에 맛집이 있나 싶어서 둘러봤습니다. 안동에 왔으니 안동국수를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에 안동 국숫집을 찾으니 도청 근처에 안동국시라는 집이 있더라고요~
안동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특이하게 나물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상추 반찬도 따로 주고요~ 사이드 반찬도 엄청 많았습니다.
가격 대비 양을 많이 주셨어요~가격은 6000원 정도였습니다. 사장님이 인심까지 좋아서 배부를게 먹고 나왔네요!
사투리로는 안동국시라고 한다고 합니다 :) 안동 갈 일이 생기시면 한번 먹어보세요. 적극 추천입니다!~
이제 밥도 먹었겠다. 근처의 유명한 커피숍으로 이동했습니다. 카페 맛집으로 유명한 예천에 있는 봉덕 창고였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한데 건물도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디자인이 와---안---전 예쁩니다.
https://www.instagram.com/bongcoffee_/ 봉덕 창고 인스타그램
위치는
오픈 시간은 11:00-22:00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주문하는데도 엄청 걸리던데 카페 안을 둘러보며 기다렸네요
창고를 개조한 건지 구조가 신선했네요!~
주문한 커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라테
라테 위엔 뭐가 있었는데요, 미숫가루 맛이 나더라고요~
사진 찍고 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친구나 연인 분들이 오셔서 놀기에 추천입니다~
오늘은 경북도청에서 예천 커피숍까지 투어를 해보았는데요!~
저만의 휴가기간 동안 너무나 재미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안동이나 예천에 갈 일이 생기신다면 꼬옥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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