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문경갈만한 곳 (문경스타벅스와 문경새재,문경옛길박물관)

안녕하세요. 아는 지식의 알쥐입니다.

 

오늘은 문경 스타벅스와 문경새재의 이곳저곳을소개하려고 합니다.

 

 

주말 나들이로  문경새재로 가는 길

하늘이 청명하네요!

 

여기서 스타벅스를 만납니다.

기존의 스타벅스와는 조금 다른데요!!

지붕이 한옥 스타일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엔 이렇게 등도 달려있습니다~

 

 

내부는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두둥!!

2층 내부입니다.

 

문경 스타벅스는 한옥풍에 걸맞게 좌식으로 앉는 곳이 있더라고요!!

 

스타벅스에서 좌식이라니.. 동서양의 조합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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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커피가 나왔습니다. 주말 나들이엔 먹는 게 최고죠~ 노는 것도 식후경

 

카페인이 들어가야 놀 맛이 나니깐요~

 

역시 달달한 케이크

 

아 이제 배부르겠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문경새재는 3 관문으로 이뤄져 있는데,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임진왜란 뒤에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의 3 관문(사적 제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고 합니다 (출처:문경새재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C%B8%EA%B2%BD%EC%83%88%EC%9E%AC

문경새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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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은 다음에 가는 걸로 하고 옆 주변을 살펴봤는데요~

아리랑 비림 공원이 옆에 있더라고요~

코로나 이전에는 공연장이었던 곳이네요~

푸른 산..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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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위로 걸어가다 보니.. 옛길박물관도 보이더라고요~

여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이지?

 

알아보니..

 

관람시간은 하절기 9시~18시/동절기 9시~17시였고요~

입장료는 일반 1,0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700원였습니다.  (단 문경시민은 일반, 500원, 어린이 300원이더라고요)

앞쪽엔 연못도 있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못 들어갔지만.. 다음에 조금 일찍 가서 구경해보려고요~

문경새재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이곳도 함께 구경하시면 좋을 듯요~

 

 

옆을 보니, 대망의 재미있는 것이 있었는데요!

전동차가 있더라고요~

옛길박물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까지. 걸어가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전동차 운행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른 2000원, 청소년 군인, 800원, 어린이 500원 

※ 단, 편도요금입니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못 탔지만 다음엔 꼭 타보리라!!

 

문경새재 세트장까지 굳이 걸어갈 필요가 없더라고요~약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어린이 동반이 시분들이거나 전동차를 타고 싶은 분들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전동차 타고 쌩~

 

 

주말 나들이로 문경새재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