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2급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ㅜ)
직업상담사는 미래 직업 고용전망에서 우위를 선점할 정도로, 취업이 잘되는 국가자격 기술자격증
20선에 오를 정도로
그만큼 뜨는 직업군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1년에 3번 칠 수 있으며,
1차는 객관식, 2차는 주관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합격률은 48%-53% 정도입니다.
2020년도는 원래 3회로 치러지던 시험이 코로나로 인해.. 이례적으로 4회까지 연장되었습니다.
1차 객관식을 통과한 사람에게 2차를 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1차가 통과되어
저는 10월 18일 자로 3회 차 실기시험 (2차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1차는
권문찬 선생님 강의와 , 권문찬 선생님 저자 , 책 제목은 " 직업상담사 2급 한 권으로 끝내기"로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2차가 사실문제인데..
서술식으로 기술해야 하는 것이라.. 암기 실력과 글쓰기 실력이 있어야 할 정도로,,
조금은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2차는 권문찬 선생님의 직업상담실 무책과, (주)시대 고시기획에서 출판한 실무 기출문제 해설집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주로 시대 고시기획의 기출문제를 보고, 권문찬 선생님 직업상담실무 요약집을 봤습니다.
보통 최소 5개년- 7개년까지 다들 보고.. 간다고 하는데.. ㅜㅜ
양이 꽤나 많습니다.
1회 차가 18문제- 21문제이니깐.. 꽤 많습니다. ㅜㅜㅜ
그래도.. 반복이 답인지라..
반복하면. 충분히 시험을 잘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5개년치를 보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1달 후 합격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시험의 관건은 암기력인데.. 시험을 잘 보는 길은.. 역시나 반복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Plus +++ 10월 18일 2차를 본 소감으로는..............
기출문제집을 진짜로,,, 5 개년 이상치는 보고 가야 한다는 사실!!!
2020년 - 2014년까지의 기출문제들이 골고루 나왔습니다.
저처럼 , 보지 않는 문제들은.. 어쩔 수 없이 아는 지식을 가지고,, 짜깁기 하듯이, 글짓기를 해야 했네요..
하하;;
시험 치기 전,
유튜브에 나온 직업상담사 실무 관련 팁을 찾아들어보니.. (2차는 굳이 강의를 따로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강의하신 선생님께서
서술식이기 때문에 꼭 문제에.. 무엇이라도 쓰고 제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으며,
저 역시 안 쓰는 것보다는 뭐라도 써내는 게 하나라도 맞출 확률이 있으니깐..
저는 빈칸을 두지 않고(글짓기를 하더라도 ;;) 답안지를 채워서 제출했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이자..
좋은 결과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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