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알폰스무하 이모션 인 서울 ( with 총 감독/제작자 미칼드보르작 사인회) 전시회 추천

안녕하세요. 아는지식의 알쥐입니다.  오늘은 재밌있고 신선한 전시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다녀왔는데요! 디지털 문화가 이런 거구나 싶었네요!~ 바로 알폰스무하 이모션 인 서울 전입니다. 

 

 

알폰스무하이모션  전시기간

 

 

일 시: 상시공연 

( 2023. 7. 22일-  2023. 10.30일)

장 소: 동대문디자인 DDP 뮤지엄 전시 1관 

예매체 : 인터파트 및 각 예매처 

관람요금: 성인 ( 만 19세- 만 64세)    20,000원

                청소년 (만 13-18세)         15,000원

                어린이 ( 만 7세- 12세)       13,000원

 

예매체 : 인터파트 및 각 예매처 

      

알폰스무하 이모션 서울

 

-M1 뮤지엄  운영시간 10:00- 20:00   (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주차장 24시간 운영 중!!

 

---

알폰스 무하는 누구인가?(Alphonse  Maria Mucha)

 

1860- 7.24-   1934.7.14

 

 

알폰스 무하는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 전환기 유럽예술을 대표하는 화가이며, 현대일러스트의 시조라고 합니다.

그는 체코의 화가이며  아르누보 시대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르누보란?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에 성행했던 유럽의 예술 사조로서 프랑스어로 "새로운 미술"을 뜻한다. 독일어권에서는 잡지 '유겐트'의 이름을 따서 유겐트 양식(유겐트슈틸)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르누보는 19세기 아카데미 예술의 반작용으로 자연물, 특히 꽃이나 식물 덩굴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적인 곡선을 많이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르누보는 순수 예술(특히 회화와 조각)과 응용 예술 사이의 전통적인 구분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운동이라고 하네요!!~ 미적으로 다양하고 국제적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 그래픽 아트, 가구, 유리 예술, 직물, 도자기, 보석 및 금속 공예 등 예술분야 전반에서 널리 유행하였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 (위키백과, 아르누보)

 

아르누보는 최초의 국제적인 현대미술 운동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은 사회를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현대를 포용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모색하려고 하였습니다.

 

 

 

1. 알폰스 무하 관 (생애 연표와 아르누보 작품)

 

 

실외예술은 음악이 감각기관이 자극하는 것 같은 언어이다.
회화, 조각, 건축과 같은 예술은 그들이 말할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완성하여 우리 눈에 말을 걸어야 한다. 

-알폰스 무하-

 

 

예술은 오직 영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존재한다.
Art exists only to communicate a spiritual message.
-알폰스 무하-

 

2. 멀티미디어 전시관  (Multimedia Hall)  (러닝타임 32분)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그의 주요 작품들을 오리지널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360도 전체 스크린을 통해서 웅장한 음악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관의 영상구성은?

 

1. 무하의 작업실   (Mucha's Atelier)

2. 파리산책          (Waking paris)

3. 아르누보정원    (Art Nouveau Gardens)

4. 성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

5. 슬라브 대서사시 (THe Slav Epic)

6. 무하와 뉴욕       (Mucha and New York)

 

 

파리와 뉴욕을 사로잡았던 무하의 아르누보풍 작품을 만나면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러닝타임이 32분 정도였어서 사람들이 앉아서 관람했는데요~~  저 역시 앉아서 편안하게 무하의 작품에 빠져들었습니다!!

 

 

3.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무하컬렉션

 

이곳에서는 실외광고의 대가였던 무하의 다채로운 포스터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웅장하고 장엄한  무하의 작품들을  관람해 보세요~

예술가는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과 조국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디 포리스트 포노필름 포스터 1927년

 

네 개의 예술 : 시, 음악, 춤, 회화  1898년

 

동백꽃 여인 1905년-1906년

 

 네슬레의 존경스러운 경의  1897년

황도 12궁  1896년

네 개의 보석 자수정, 토파즈, 에메랄드, 루비 1900년

 

4. 알폰스무하 총 제작/ 감독과의 사인회  (미칼드보르작의  사인회 ) 

 

알폰스무하 작품을 총 제작 및 감독자인 미칼드보르작의 사인회가 있었는데요!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 감독자 및 제작자의 사인을 받고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고요!   2시부터 3시까지만 이벤트로 진행되었는데요 ~ 사인도 받고  이 모든 작품의 구성을 짠 연출자를 직접 마주하는 게  놀랍고 즐거웠습니다!!

 

 

직접 제 이름으로 디자인도 해주고 싸인도 해줍니다.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영광이었네요!!~ 

 

이번전시를 통해 알폰스무하를 알게 돼서 너무 기뻤고, 그 전시회를 제작자와 총감독님도 보게 되어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알폰스무하의 다양한 작품에 빠져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회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아시아최초로 공개되는 IMUCHA 프로젝트

초대형 스크린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멀티미디어 체험

슬라브대서사시의 장엄함

파리와 뉴욕의 아르누보풍 작품들

서울 전시회 적극추천

 

 

 

https://ddp.or.kr/index.html?menuno=240 

전시,프로그램 > DDP(KOR)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호퍼 전시회 https://romanticism87.tistory.com/117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의 길위에서,전시 후기 (전시예매방법) (feat. 덕수궁길 옆 탁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