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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1년 2월 하루 중에 (싱어게인 방송 후기) 안녕하세요. 아는 지식의 알쥐^^입니다. 오늘도 2021년의 2월의 하루를 보내는 중이었습니다. 바람도 쐴겸, 커피를 사러 나갔다가 커피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런데.. 두둥,, 한쪽 마스크의 끈이 뚝 떨어졌습니다. '아 이런......' 갑작스럽게 떨어진 마스크 한쪽을 부여잡고.. 마트에서 일하는 사장님이신지(?) 종업원인지(?) 모르는 여성분께 "혹시 여기 마스크도 파나요?'"하고 여쭤봤습니다. "마스크는 안파는데요"'. .. 그리고는 저의 상태를 보셨는지... 자신의 가방에서 주섬주섬 마스크 한 장을 꺼내서 건네주셨습니다. 마스크 끈 떨어진 채 안절부절못한 저의 모습에 도움을 손길을 주신 그분께 "감사합니다" 짧은 인사를 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 더보기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 (조던피터슨) 안녕하세요. 아는 지식의 알쥐^^입니다. 오늘은 눈까지 내리고, 날씨가 다시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추워지기 시작하니 몸이 더 움츠려 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 했고, 결국 이 자리에 앉아 글을 쓰겠다는 선택까지 하루에 인간이 선택하는 량은 몇 번이 될까요? 인생은 bcd이다. 장 폴 사르트르가 말했죠 Life (인생은 ) Birth (출생)과 Death (죽음) 사이에 choice (선택)이다. 요즘 어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어찌 살아야 멋있게 사는지, 어찌 살아야 삶에 만족을 하며 살 수 있을지.. 에 고민하다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요즘 다시, 엠제이 드마코가 쓴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을 읽고 있습니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리라.) 아마존의 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