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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김남길 주연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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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지식의 알쥐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김남길과 진선규 주연의 드라마인데요!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프로파일러들의 시선으로 범죄를 파헤치는 내용이더라고요~

출처: 진선규인스타그램, 악의마음을 읽는자의 배우들

 

★진선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nuababoda96/

 

저는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김남길이 나오길래 티브이를 봤는데요,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심령술사 이야기인가 싶었습니다. 마음을 읽는자라길래.. 그러다 내용을 보니  악의 마음을 읽는 심리행동분석가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더라구요~ 정말 몰입감있게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첫회 시청률이 6.2% !! 대박의 조짐이 보이는 이드라마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1회는 봤는데 빨간 모자라는 범죄자와 얽힌 이야기입니다. 이 사건을 풀어헤치는 김남길과 진선규의 조합이 너무 기대됩니다. 과학 수사와 프로파일러가 없던 1998년, 1999년의 배경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억울한 이들이 범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으로 가는 일도 꽤나 많았나 봅니다. 진범을 찾지 못해서 벌어지는 비극은 다른 억울한 이들을 만들어내고, 진범이 진짜 죄를 뉘우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지니깐요~ 

 

첫회부터  긴장감과, 숨을 죽이게 되는 빠른 전개! 범죄자의 행동을 분석하는 마치 셜록을 연상케 하는 김남길님의 연기에도 흠뻑 빠져서 봤습니다!~이전배역과는 다른 진선규님의 지적인 매력도 볼수 있습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의 현실 고증을 백프로 (100%) 재연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정말 기대가 되고 보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어쨌든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데요!~그래서 프로파일러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니  두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프로파일러가 되기위해서는  일반공채 지원과 특채 지원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 일반공채 지원은 경찰공무원이 되어서 수사과에서 2년정도 경력을 쌓아서 지원하는 경우와, 특채 지원은 심리학과 학사 취득 후 범죄심리학 대학원으로 입학해서 졸업 후 프로파일러에 지원 가능하더라고요~ 심리학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심리학과로 학사학위를 다시 취득 가능합니다.  프로파일러를 꿈꾸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픽사베이 OpenClipart-Vectors

 

이것까지 찾아보다니 프로파일러에 진심이었나 봅니다. 심리학과에 원래 관심이 많았는데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게 만드는 드라마인 것이 분명하네요!~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1화의 성공적인 출발로 앞으로의 이야기 구성이 어떻게 이어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빨간 모자 범인이 누구일지, 김남규 진선규 배우분 외에도 다양한 역할의 배우분들이 나와서 어떻게 연기를 펼칠지도 함께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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