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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암호화폐 정보

트럼프 피격사건 예언 브랜든 빅스, 리플 (xrp) 5달러 돌파 후 1만 달러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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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1만달러예언

 

 

저자는 경제학을 공부한 적이 있어, 평소 코인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대중들의 비합리적인 탐욕에 의해 투자시장이 움직이고, 트럼프가 암호화폐 육성을 공약한 상황에서 코인시장이 다시 불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코인시장의 거래대금이 몰리고 있는 리플 코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던 와중에, 리플의 향후 전망에 대한 흥미로운 예언이 있어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11월 초 700원에 불과하던 리플(XRP) 가격이 28일 현재 2045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시점에서 XRP의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브랜든 빅스라는 라는 기독교 성직자의 영상이 코인러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든 빅스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매일같이 기도를 통해 영적인 차원에서 신의 환시와 음성을 듣고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 또한 그는 LASY DAYS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에 있으면 42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이기도 하다. 

 

그가 예언한 대표적인 사건은 트럼프 저격 시도 사건으로 트럼프 당선자의 피격 사건이 발생하기 4개월 전에 이를 예언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목사인 스티브 치오콜란티가 진행하는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당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그는 이 장면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묘사하였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목숨을 노리는 시도를 봤다.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를 지나가면서 상처를 주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사건 후 트럼프는 대통령에서 당선되고, 취임 후 미국에 암울한 경제공황이 닥쳐온다. 괴로움에 빠진 트럼프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봤다”라고 하였다.

 

 


어지러운 현세에 많은 사이비 예언가들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허나 불과 몇 월 전에 이런 대형사건을, 그것도 총맞는 부위까지 맞춘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런 그가 5월 23일 경 찍은 영상에서, 기도를 통해 이런 응답을 받았다고 하였다.

 “네가 나에게 투자에 대해 물어보았지. 나는 너에게 언젠가 애플처럼 성장할 것을 말해주겠다. XRP는 현재의 가격에서 1만달러로 올라 갈 것이다. XRP 한 개당 1만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리플차트

 

또한 그는 몇개월전 재차 리플에 대한 예언을 하였는데, 최근의 비전에 신이 XRP가 0.45달러의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이 잠재적인 컴백의 또 다른 신호라고 말씀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소송이 끝난 후 XRP가 빠르게 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실제로 리플을 공격하던 sec 수장이 사퇴하고, 리플 소송 취하 가능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11월에만 리플의 가격은 700원에서 2000원대로 3배 가량 급상승하였다.

 

그의 예언들을 찾아보면 이 2건 외에는 특별히 암호화폐에 대해 예언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는 오직 리플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이를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반대론자들은 그가 리플 투자자로서 리플을 띄우는 의도가 있다거나, 리플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어 자신의 예측을 투영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한다. 저자도 이를 맹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세상에는 인간의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들이 존재하고, 그의 예언이 현재 리플의 시황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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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자신이 땀흘려 번 재산을 걸고 배팅을 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내용에 의존해서 할 것은 아니다. 스스로 암호화폐에 대한 공부를 통해 진입하고, 그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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